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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트코 바나나크레페/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/코스트코 추천상품



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. 이번 포스팅에선 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.

코스트코 바나나크레페

코스트코 바나나&베리크레페 8CT

가격 7,990원

추천의사 : 추천

재구매의사 : 있음


코스트코의 신규상품 바나나베리크레페를 구매했다. 크레페에 바나나와 베리 두 가지가 한 번에 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8개중 4개는 바나나가 들어간 바나나크레페, 나머지 4개는 베리가 들어간 베리크레페다. 


코스트코 추천상품 

크레페는 프랑스 음식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호떡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. 얇게 구워낸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음식이며 오늘날 디저트로 여겨지지만 본래 한 끼 식사까지도 가능한 일종의 요리라고 한다. 프랑스에서는 크레페를 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사람을 크레페리라고 부른다고하던데 호떡으로도 충분히 더 멋진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
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

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, 베리크레페의 단면, 블루베리 등이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렇게 해부해보니 썩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맛있다.



크레페 맛집

크레페의 어원은 동그랗게 만들다라는 뜻의 라틴어 Crispa,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음식으로 기원전 이집트에서부터 그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한다.


보통 크레페라고 하면 잼, 초콜릿, 아이스크림 등을 넣어먹는 디저트 느낌의 일본식 크레페를 떠올리기 쉽지만 본래 프랑스에서는 햄과 야채를 곁들여먹었다고 한다. 아무쪼록 코스트코 바나나베리크레페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자면 구매 후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. 아무래도 반죽이 얇다보니 구매 후 바로 먹었을 때와 냉장고에 수 시간 보관 후에 먹었을 때 느낌이 다르다. 냉장고에 수 시간 보관 후 먹었을 때엔 빵이 굉장히 흐물거리는 느낌이 들었다. 개인적으로 베리크레페보다는 바나나크레페가 훨씬 맛있었으며 재구매의사가 충만하게 있는 제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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